오늘의 영단어 - semanticist : 의미론 학자 자 봐라. 최전방 공격수 세 명의 나이가 왼쪽 공격수부터 19-32-24세로 이뤄져 있다면 이들의 의사 전달 방향은 32세 공격수가 왼쪽 19세 선수와 오른쪽 24세 선수에게 일방적으로 전달되는 것뿐이다. 더구나 후방 미드필더 진에 24-18-27-22세의 후배들이 포진해 있다면 32세 공격수는 이들에게도 지시만 하지 듣지 않는다. 실제 경기에선 미드필더의 지시에 따라 공격수가 움직여야 할 경우가 더 많다.… 축구에서는 경기 중에 선수들 간의 소통이 이뤄지지 않으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없다. -거스 히딩크 살아 있으니 그 존재를 인정받는다거나 죽으니 그 존재를 잃는다는 것은 아니다. 생사에 불구하고 영원한 생명을 지니는 자이다. 소동파(蘇東坡)가 한퇴지(韓退之)를 찬양해서 한 말. -문장궤범 오늘의 영단어 - dockside : 부둣가전 인류는 단지 한 선조밖에 갖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어느 인간이 어느 인간보다도 뛰어나 있다는 일은 없다. 만약 당신이 한 사람의 인간을 죽였다고 한다면 그것은 전 인류를 죽인 것과 똑같다. 마찬가지로 한 사람의 목숨을 구하면 그것은 전 인류의 목숨을 구한 것과 똑같은 것이다. 왜냐하면 세계는 한 사람의 인간에 의해서 시작되었고 그 최초의 인간을 죽였다고 한다면 인류는 오늘날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탈무드 오늘의 영단어 - biased : 삐뚤어진, 굽은, 휘어진, 잘못된인슐린이 발견된 지 30년이 지났지만 당뇨병을 치료하는 서양 의사는 아무도 없다. 의사들은 계속하여 인슐린을 처방하며, 당뇨병 환자들은 일생 동안 인슐린에 의존해야 한다는 운명을 받아들인다. 인슐린 발견 25주년 만에 인슐린은 당뇨병 치료제가 아니라는 사실이 공개적으로 인정되었다. 그 와중에 수백만 명이 넘는 당뇨병 환자가 미국에서, 그리고 전세계에서 엄청난 돈을 들여 효과도 없는 치료를 받는다. 당뇨병 환자는 매일같이 늘어난다. 인슐린의 투여는 평생 의사와 제약 회사의 주머니를 불려주겠다는 서약을 하는 셈이다. -니오티 사쿠라자와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 남이 나를 정당히 대접해 주어야 나도 상대방을 정당히 대접해 주게 마련이라는 뜻. 오늘의 영단어 - aftermath : 결과,여파, 영향, 뒤처리'내겐 자식이 있고 재물이 있다'고 마음 어두운 사람은 자랑을 한다. 자랑일랑 그만두게나 나 이미 내가 아니며 어디에도 자식과 재물은 없네. -법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