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끝에 앉은 새 , 안심이 안 되고 불안한 처지에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harmoniously : 조화있게, 균형잡히게기계(機械)가 만들어지면 편리해지니 그 기계를 쓸 일이 생긴다. 기계를 쓰고 있으면 언제인지 모르지만 그 기계에 휘둘리게 된다. 즉 기계의 발달은 대단히 좋은 일이긴 하지만 기계에 휘둘리게 되면 사람의 마음의 부재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옛날 공자의 제자 자공(子貢)이 지방에 갔을 때 한 노인이 동이에 물을 퍼다가 물을 주고 있었다. 이것을 본 자공이 한 동이씩 물을 퍼다가 준다면 힘이 들 것이다. 지금은 두레박이라는 기계가 있으니 그것으로 물을 푸는 것이 좋다고 말한즉, 그 노인은 나도 그걸 모르는 바가 아니지만 단지 수치스러워서 쓰지 않는다고 말하고 위와 같은 말을 했다고 함. -장자 오늘의 영단어 - spark : 불꽃, 섬광, 생기: 불꽃이 튀다, 번뜩이다오늘의 영단어 - opinion leader : 여론을 이끄는 사람, 오피니언 리더, 지도층, 언론인오늘의 영단어 - managing director : 상무이사남자는 선량한 남편일 경우엔 무섭게 권태로우며 그렇지 않을 때는 너무나 자기도취에 빠진다. -오스카 와일드 언청이가 아니면 일색 , 어쩔 수 없는 결정적인 결함을 비꼬아 이르는 말. 위인은 하루 한 번 이상 어린아이가 된다. - W. 워즈워스 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 , 물건은 새것이 좋지만 친구는 오래 사귄 친구일수록 정의가 두텁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