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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교묘한 장인의 형용. 영(영) 땅의 사람이 코 끝에 백토를 바랐을 때, 석(石)이라는 장인이 도끼를 휘둘러서 바람을 일게 하여 코 끝에 바른 백토를 깎아 냈으나 코를 다치지 않았다는 고사. -장자 오늘의 영단어 - RADAR : RAdio Detecting And Ranging: 에이다, 전파탐지기‘최후의 만찬’의 그림이 완성된 것은 시간이 충분히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시간을 유효하게 사용했기 때문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이탈리아의 예술의 거장) 오늘의 영단어 - parasitic : 기생하는, 기생충의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신약성경 바다에 빠져 죽은 사람보다 술에 빠져 죽은 사람이 더 많다. - T. 풀러 오늘의 영단어 - grapple : 붙잡다, 쥐다, 파악하다, 맞붙어 싸우다: 붙잡기, 격투, 고심오늘의 영단어 - sophistry : 궤변, 억지이론 나의 삶은 단지 어떤 것의 지시에 따라서 움직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세상의 모든 행동은 대자연의 힘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림자(影)와 망량(罔兩, 그림자 바깥쪽에 생기는 희미한 그림자)의 문답. 망량이 그림자에게 물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일이다. 지금 당신이 걸으면 나도 따라서 걷고 당신이 앉으면 나도 앉고, 당신이 서면 나도 서게 된다. 도대체 내게는 자주(自主)의 지조는 없는 것일까.' 이 물음에 대해 그림자가 답했다. '나도 그와 똑같다오. 무엇에 지배되고 있는 것 같아. 즉 그림자를 만드는 실체가 있어 그 실체의 행지자기(行止坐起)에 따라서 나도 또한 행지좌기한다오.' 라고 답했다. 즉 천지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대자연의 힘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장자 구복이 원수라 , 먹고 살기 위하여 어쩔수 없이 잘못을 저질렀음을 이르는 말.